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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버닝썬 이후 충격 근황, 캄보디아→발리 클럽에서 "오빠가 술 사줄게♥"

승리 버닝썬 이후 충격 근황, 캄보디아→발리 클럽에서 "오빠가 술 사줄게♥"

온라인 커뮤니티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복역 후 출소한 전 빅뱅 멤버 승리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클럽에서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리 버닝썬 이후 충격 근황
캄보디아→발리 클럽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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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10일 발리 해변에 위치한 S 클럽 등에서 수차례 목격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리는 1~2명의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한 여성이 "승현이(승리 본명) 오빠가 사줄 거야?"라고 묻자 승리는 "사줄게, 사줄게"라고 답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승리의 일행 중 한 명은 다른 한국 관광객들에게 "우리 숙소가 5분 거리에 있는데 같이 가서 놀자"고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리에서 목격된 승리의 행보는 그가 여전히 클럽과 같은 사교 장소를 방문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승리 버닝썬 행사 참석 해명

연합뉴스

최근 미국의 한류 전문 매체 '올케이팝'은 이벤트 관리 회사 TSV 매니지먼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닝썬 수라바야’라는 이름의 행사를 오는 8월 31일에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승리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가 나오자 버닝썬 사건으로 퇴출당한 사람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며 반성을 모르는 행동이라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승리는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사에 나온 인도네시아 지역이 어딘지도 모르며, 클럽 이름도 생소하다. 내가 8월 31일에 그곳에 갈 계획은 전혀 없다"라며 행사 참석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또한, 허위 사실 유포와 초상권 침해에 대한 법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다시봐도 충격적인 승리 빅뱅 탈퇴 이유 

온라인 커뮤니티

2006년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팀에서 불명예스럽게 탈퇴했습니다.

그는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등 총 9개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후 지난해 2월 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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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이후 승리는 홍콩 클럽 오픈설과 캄보디아 파티 참석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그는 최근 홍콩에서 클럽 오픈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클럽을 다시 열 계획은 전혀 없다"라고 부인했으며, 지난 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잘못된 처신이었다"라고 반성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개 버릇 남 못 준다", "여전히 여자에 미쳐 사는군요", "승리 부모 근황은 없나?", "유혜원, 고준희, 한예슬 다 승리랑 엮여서 기사 날때마다 짜증 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