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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최동석 아나운서, 전처 박지윤 재차 저격... 자녀와 여행 인증샷 의도는?

'이혼' 최동석 아나운서, 전처 박지윤 재차 저격... 자녀와 여행 인증샷 의도는?

사진=최동석 SNS / 박지윤 SNS

방송인 최동석이 자신의 문화생활은 5000원을 넘지 않는다고 밝히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최동석, 박지윤 재저격?

사진=최동석 SNS

2024년 8월 7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전시관람권 티켓과 함께 "내 문화생활은 5천 원을 넘지 않아"란 글을 올리며 4,000원이라는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이 같은 게시물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최동석이 지난 6월 주어를 특정하지 않고 "한 달 카드값 4500만 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 아니냐"라는 글을 적어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한편 최동석은 현재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으로 그는 첫 방송에서 "인생 2막 시작한 지 1년 차 됐다. 솔직히 (이혼에 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라며 자신의 이혼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긴 바 있습니다.
 

 

최동석, 박지윤 카드값 저격 뭐길래?

사진=최동석 SNS

2024년 6월 25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친구들 질문이 있어."라며 "한 달에 카드값 4천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질문의 형태로 올렸지만 최동석의 글은 마치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고, 네티즌들은 최동석이 주어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 글은 '전처'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최동석 SNS

또한 박지윤이 최근에 이혼 후 아이들을 양육하며 겪고 있는 고충들을 SNS에 남긴 바 있으며, 최동석은 2023년 10월  결혼 14년만에 이혼한 전처 박지윤과 각자의 개인 채널을 통해 신경전을 벌여온 전력이 있었던 만큼 네티즌들의 추측에 힘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최동석, 아이들과 여행

사진=최동석 SNS

2024년 7월 25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이 없다"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 보자 제군들"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최동석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으며, 현재는 자녀의 양육권 분쟁을 진행중입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녀 보기 부끄럽지 않냐", "두 사람 일로 더 이상 논쟁 만들지 마라", "언제까지 저격하고 살거임?", "쪽팔린 줄 알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