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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띠동갑 여친 '이주명' 누구?...과거 결혼 발언 재조명 (+나이차이)

김지석, 띠동갑 여친 '이주명' 누구?...과거 결혼 발언 재조명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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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 이주명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지석의 결혼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지석♥이주명' 연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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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주명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도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배우라는 공통분모와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졌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됐습니다. 

김지석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이주명은 1993년 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두 사람은 12살 띠동갑 나이차를 딛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김지석 과거 결혼 발언 재조명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지난해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이장원, 배다해 부부는 이장원의 '문제적 찐친' 하석진, 김지석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배다해가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를 하던 중 김지석은 "남성 호르몬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상처받기 싫고 눈물도 많아지는 것 같다"라며 요즘의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또 김지석은 샤워하고 나오다가 미끄러져 넘어졌던 일화를 밝히며 "나체로 있는데 못 일어나겠더라. '만약에 지금 죽으면 며칠 뒤에 발견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여 혼자 살고 있는 서장훈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김지석은 "결혼이라는 제도 안에 나를 일부러 쑤셔 넣고 싶지 않다고 얘기했었는데, 이제는 약혼이 하고 싶다"라면서 "'내 약혼자야'라고 말하고 싶다. 약속을 하고 만나고 싶다. 언제 헤어질지 모르는 불안한 만남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석이 '약혼'을 언급하자 주변은 깜짝 놀랐습니다. 배다해는 "난 이 얘기가 (결혼에) 다 왔다라고 들린다"라고 했고, 이장원도 "'결혼하고 싶다'라고 들리지?"라며 공감했습니다. 주변의 놀람에 김지석은 한 술 더 떠 "상견례는 어디서 하면 좋을까?"라고 물었습니다. 출연진은 "김지석에게 누가 있는 거 아니냐", "염두에 둔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라며 들썩였습니다. 

이에 김지석의 친구 이장원은 "그건 제가 사생활이라 잘 모르지만, 뭔가 전제로 만나고 싶다는 느낌인 거 같다"고 설명해 누리꾼드릐 이목을 끌었던 바 있습니다. 

 

김지석 여친 이주명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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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은 지난 2001년 리오 1집 ‘그대 천천히’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드라마 ‘사랑하고 싶다’ ‘포도밭 그 사아이’ ‘미우나 고우나’ ‘개인의 취향’ ‘로맨스가 필요해’ ‘또 오해영’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톱스타 유백이’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드라마에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모델 출신 이주명은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배우로 전향, ‘국민 여러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을 통해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파일럿’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고 2025년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